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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인사이트 (강남을 처음 공부하는 당신에게, 3060 생애주기별 인생투자 가이드)
오스틀로이드 저 | 진서원 | 20250501
0원 → 25,200원
소개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 저자 ‘오스틀로이드’가 돌아왔다!
‘강남 아파트, 아무거나 사지 마세요!’
저자의 첫 책인 〈강남에 집 사고 싶어요〉는 ‘부동산스터디’ 카페에서 3040 세대가 보낸 질문에 대한 답글이었다. 실거주 똘똘한 1채를 고민하던 투자자에게 나침반 역할을 제시했고 3대째 강남에 거주한 워킹맘의 경험담은 그래프 하나 없어도 부동산 투자의 원리가 담겨 있어 술술 이해되었다.
그렇다면 5년이 훌쩍 넘은 지금은 어떠할까? 강남 쏠림 현상은 가속화되었고 아파트 매수자의 니즈도 세분화되었다. 자신이 가진 돈과 나이와 취향에 따라 어디를 진입하면 좋을까? 강남 아무 데나 들어가도 괜찮을까? 디테일의 차이가 자산의 크기를 좌우하는 상황이다.
40년 가까이 거주한 강남 토박이의 〈강남 아파트 투자지도〉
압구정, 반포, 대치, 개포, 역삼, 도곡, 서초, 방배, 삼성, 청담, 수서, 잠실까지!
〈강남 아파트 인사이트〉는 강남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40년 가까이 강남에 거주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출퇴근을 반복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강남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 본인도 실거주 갈아타기를 위해 손으로 지도를 그려가며 임장을 했고 인덕원에서 역삼, 대치, 반포로 상급지 이동을 해왔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경험을 토대로 30대, 40대, 50대, 60대 생애주기 사이클에 따라 진입하기 좋은 강남 아파트를 안내한다. 이번에도 복잡한 그래프와 통계수치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강남 원주민의 속사정과 신규 투자자의 심리를 기반으로 강남 12개 권역 약 170개 아파트의 가격서열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 설명한다.
강남 3구 총 170여 개 아파트 입지분석 + 투자 심리까지 총망라!
‘이 나이에 이 돈으로 어디를 갈아탈까요?’
강남 아파트 투자처는 크게 12여 곳으로 나뉜다. 압구정, 반포, 대치, 개포, 역삼, 도곡, 서초, 삼성, 청담, 수서, 잠실까지! 압구정이 왜 상급지인지, 반포가 토지거래허가제를 피해 급상승한 게 아니라는 이유까지, 그리고 대치동의 원톱 탈환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다. 또한 개포동 주거지의 특징과 도곡과 역삼 간 학군지 위상의 변화를 설명한다. 서초동과 방배동의 닮은 듯 다른 점과 출퇴근을 하며 느꼈던 삼성동의 두 얼굴을 풀어낸다. 숨겨진 청담동의 가치와 동남권의 새로운 거점인 수서, 그리고 젊은 부부들이 선택한 잠실까지 분석하며 마무리 짓는다.
저자는 이렇게 아이 교육도 잘 시키고 직주근접도 가능하며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만한 아파트를 추렸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독자 스스로 최적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강남의 주요 아파트는 책 속에 ‘입지 분석 지도’로 제공하고 있어서 책만 들고 곧바로 임장이 가능하게끔 실용성도 갖췄다.
‘순자산이 얼마예요?’
영끌 적정 기준 제시 - 10~13년 대출 원금의 50% 상환 가능 여부
강남 아파트는 움직이는 과녁과 같다. 저자는 내집마련 투자가 실패하지 않으려면 순자산 계산의 습관화를 강조한다. 순자산이야말로 자신이 서 있는 투자의 좌표이고 방향성이며 대출 실행의 기준, 즉 영끌의 기준(10~13년 대출 원금의 50% 상환 가능 여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애주기에 따라 차익 실현 시점과 절세를 시뮬레이션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특히 자녀가 있다면 갈아타기 시점과 학령기를 맞춰야 하고 증여와 쪼개기도 고민해야 한다.
아이가 학령기에 접어들면 투자 에너지도 50% 이상 줄이는 게 맞다. 그래서 여건만 된다면 대다수 가정이 아이를 위해 강남 투자를 선택한다. 방향성이 뚜렷하기에 어디를 투자할지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고 아이에게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에 비하면 투자는 쉽다고 말한다. 투자는 한번 망쳐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 최고의 인사이트가 아닐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7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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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1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홍민정 저 | 창비 | 20200327
0원 → 9,900원
소개 누가 깜냥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매력 만점 고양이 해결사가 나타났다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이자,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출간되었다. 떠돌이 고양이 깜냥이 경비원이 되어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유쾌하고 흥미롭게 펼쳐진다. 새침한 듯 도도한 듯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씨로 사람들을 돕는 ‘깜냥’ 캐릭터가 무척 사랑스럽다. 고양이 깜냥이 다양한 직업을 갖게 되면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시리즈로 이어질 예정이다.
“일단 재미있다. 동물의 생태가 동화적으로 잘 승화되었음은 물론 인물과 대화도 자연스럽다. 또한 등장인물 간의 사회적 관계를 잘 그려 내면서도 시종일관 주위 인물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치지 않았다.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는 생활상의 소재는 말하는 고양이 ‘깜냥’의 방문을 통해 멋진 이야기로 변신하였다. 의뭉스럽고 능청맞으며 도도한 깜냥 캐릭터는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 _심사평(김옥 김제곤 안미란 원종찬)
고양이 깜냥은 비를 피하기 위해 아파트 경비실을 찾았다가 잠시 동안이지만 경비원의 조수 역할을 한다. 엄마가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단둘이 있는 형제의 집에 찾아가서 그림책을 읽어 주며 놀아 준다. 댄스 동아리 오디션을 준비하느라 쿵쾅거리며 층간 소음을 만들어 내는 아이의 집에 가서는 멋지면서도 조용하게 춤을 추는 법을 알려 준다. 무거운 상자를 나르는 택배 기사의 일을 돕기도 한다.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고양이 깜냥은 어엿한 경비원이 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644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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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김민희 저 | 부크크(bookk) | 20221110
0원 → 7,000원
소개 일상 속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어떤 한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00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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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과 함께 살아가기)
고상한 그림책 연구소 저 | 상상의집 | 20220215
0원 → 11,700원
소개 민서가 아파트에 이사를 왔어요
‘퉁퉁퉁퉁!’ 무슨 소리일까요?
민서네 가족은 크고 높은 아파트에 새로 이사를 왔어요.
동생이 태어났거든요. 민서의 방도 생겼지요.
그런데 이사 와서 만난 이웃들에게 인사를 했지만, 아무도 민서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아요. 수많은 사람이 살지만 아무도 살지 않는 것 같아요.
“퉁퉁퉁퉁!”
그런데 아파트에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민서는 윗집에 가 보았지만 윗집엔 할아버지 할머니만 살고 계셨지요.
민서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옆집으로 가 보았어요. 옆집 아이들은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과연 어느 집에서 소리가 나는 걸까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68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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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호백 저 | 재미마주 | 20210730
0원 → 10,800원
소개 “아파트가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고
이곳을 오고 가며 사는 사람들 모습.
그런데 이런 아파트가 누군가의 손끝에서 창조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현대의 거인 신화처럼 다가온다.
그래서 이 책은 아파트가 주인공인 동화가 된다.”
서울 3부작 1편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 2편 〈그럼, 오렌지는?〉에 이은 3편 〈아파트〉이다. 서울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은 이제 아파트가 집이다. 아파트에 사는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아파트의 구성 인자가 되어 커다랗게 담기는 아파트 자체를 관찰하면, 아파트는 마치 하나의 거대한 거인처럼 일정한 미학적 아우라를 연출한다.
”나는 어느날, 대낮의 아파트 놀이터를 관찰한 적이 있다. 예전에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많은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았었는데, 요즘의 아파트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을 보기가 어렵다. 아이들도 짜여진 리듬에 따라 살기 때문에 아파트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놀 시간이 없어진 탓일까? 그리고, 저녁이 되면 아파트는 갑자기 분주해진다.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아파트 주민들이 차를 몰고 집으로 오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저녁에 사람들이 들어찬 아파트 창가로 우리는 그 속에서 각자 자기만의 작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실루엣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히 밤을 새워 아파트를 설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파트의 실내 공간이 어느 정도 규격화되어 있기에 기존에 쓰던 평형에 따른 설계 모델을 데이터에서 찾아 가져다 쓰는 줄만 알았는데, 아파트가 지어질 때마다, 그 설계도가 새롭게 창조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까 아파트는 기계적으로 생긴 것이라 기계가 설계하는 줄 알지만, 사실은 이런 곳에 들어와 살만한 사람들 중 누군가가 손으로 설계한 작품이자 창조물이었던 것이다.-작가 인터뷰 중에서“
이 책은 이런 소리를 들려 준다.
“아파트 속에는 사람들이 살고, 아파트에 사는 누군가는 아파트를 만들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99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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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적 냉소와 사적 정열이 지배하는 사회)
박철수 저 | 마티 | 20130628
0원 → 35,000원
소개 한국사회의 축소판인 아파트 단지에 대한 내부 보고서!
『아파트』는 한국 아파트의 역사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아파트 문화론을 전개하는 책이다. 각종 자료, 신문, 소설, 통계 등을 통해 최초의 아파트 논쟁부터 21세기 대규모 재개발 사업까지 아파트에 투영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욕망을 발견한다.
저자는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거건축과 문화’, ‘도시공간과 사회 환경’ 등의 주제를 가르치고 있다. 아파트 전문가라 불리는 저자는 한국형 아파트의 탄생비화, 강남 중산층과 아파트 단지의 결합, 공적 투입을 최소화하는 단지 개발의 정치경제학, 발코니 확장과 공정사회 등 내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실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205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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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웃)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저 | 상상의집 | 20130401
0원 → 10,800원
소개 개정 통합교과를 반영한 교과 연계 그림책!
교과별 교육과정을 교과 연계형으로 구성한 새로운 교과서를 사용하는 개정 통합교과를 반영한 「통합교과 그림책」 제10권 『아파트』. 이 시리즈는 2013년 초등학교 1ㆍ2학년이 만나게 되는 새로운 교과인 개정 통합교과의 방향에 맞추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발달 단계의 특성을 살려 생활에서 뽑아 낸 주제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광범위한 교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한 그림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통합교과의 9월 주제 '이웃'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주로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층간 소음에 대해 다룹니다. 동생이 태어나 아파트로 이사온 소녀 '민서'가 이웃과 함께 층간 소음의 정체를 파헤쳐가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이웃의 의미를 일깨우면서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을 가르쳐줍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17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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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소 아파트
이영란 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0525
0원 → 12,600원
소개 〈재미난다 과학〉은 과학 교과의 핵심 개념을 초등부터 탄탄히 하는 과학 연계 학습서로 물리, 화학, 생명 과학, 지구 과학 등 과학의 기초가 되는 분야를 스스로 탐구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알려 줘요. 1권 『모모의 땅 탐구 노트』는 땅의 변화, 2권 『외계인 캬캬의 지구 소리 보고서』는 소리의 성질, 3권 『화학 원소 아파트』는 생활 속 화학 원소를 다뤄요.
생활 속에서 배우는 화학 이야기
화학은 생활 곳곳 어디에나 있어요. 화학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지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물은 산소와 수소로 이루어져 있고, 다이아몬드는 탄소로 이루어져 있지요. 치약에는 충치균을 예방하는 플루오린이 들어 있어요. 요리할 때 꼭 필요한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로 이루어져 있지요. 이처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은 여러 가지 화학 원소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어요. 화학을 알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지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347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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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김소희 저 | 부크크(bookk) | 20241123
0원 → 9,991원
소개 * 오디오 북이 포함된 도서입니다.
많은 단어 앞에 붙는 '우리' 라는 말. 우리 엄마, 우리 학교, 우리 집 등 '우리'란 나의 소속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기는 힘듭니다. 여러분도 당장 옆집 사람이 누구인지 잘 모르지 않나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아파트'라고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은 정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웃은 맛있는 것이 생기면 나눠주기도 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할 수도 있는, 피가 안 섞인 가족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이웃은 그냥 남이 되었습니다. 나의 집이지 우리의 집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는 언제까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영어에선 'my home'이지만 한국에만 '우리 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국의 정체성은 개인주의가 아닌 공동체성 입니다. 이 이야기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개인주의로 변해버린 현대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태양이라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문화인지를 보여 줍니다. 결국 '우리 아파트가 우리'의'아파트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91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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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저 | 밝은세상 | 20171205
0원 → 4,000원
소개 세상에서 가장 아들을 사랑한 아버지를 만난다!
기욤 뮈소의 본격 스릴러 『파리의 아파트』. 죽기 직전까지 납치된 아들의 생존을 확신하고 찾아 헤매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심장병으로 유명을 달리한 천재화가 숀 로렌츠, 그가 죽기 전에 남긴 그림 석 점과 납치된 아들을 찾아 나선 전직 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가 비밀의 열쇠를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천재화가의 신비스런 창작 세계,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직형사 매들린과 극작가 가스파르는 임대회사의 실수로 파리의 아파트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한다. 천재화가 숀 로렌츠가 살았던 집으로 여전히 그의 숨결과 자취가 배어 있는 그 집의 법적상속인은 그들에게 화가의 납치된 아들과 사망 직전에 그린 그림 석 점이 사라진 사실을 이야기한다. 매들린과 가스파르는 의기투합해 화가의 그림과 아들을 찾기 위한 수사에 착수한다. 숀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동안 두 사람은 눈앞으로 다가서는 연쇄살인마의 그림자와 대면하게 되는데…….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43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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