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철도 호재 지역 분석과 실전 부동산 매매 팁까지)
박희용(부동산히어로) 저 | 경이로움 | 20240403
0원 → 19,800원
소개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다
돈이 몰리는 신설 역세권에 투자해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라!
국토의 70%가 산지인 우리나라에서 서울 및 수도권에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은 고작 5%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서울 및 수도권에 자본, 정보, 기업 등 다양한 자원이 집중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공간에 많은 인구가 모이게 되고,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장기적으로 집값은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 서울 및 수도권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도 여러 노력을 계속하지만, 한 나라의 수도를 중심으로 많은 인구와 자원이 몰리는 것은 전 세계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철도 개발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철도 개발 계획 자체는 분명 호재다. 하지만 철도 개통에 따른 지역별 수혜의 크기는 다르다. 그리고 철도 개발 소문부터 실제 개통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15년인 만큼, 그 사이에 계획이 수차례 변경되기도, 무산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수익을 확신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에 핵심 수혜 지역에 진입해야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성공적인 신설 역세권 투자를 위해서는 나만의 확실한 투자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책에 그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와 저자의 인사이트를 담았다. 개통 노선, 확정 노선 및 미확정 노선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진짜 호재 지역과 아파트를 살펴보고, 언제 어떻게 매매해야 하는지를 제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큰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대출 활용법과 부동산 수익을 높이는 세법 활용법까지 소개했다.
이 책으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나만의 확고한 투자 기준으로 신설 역세권에 투자해,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445687
|
|
|
동네책방 분투기 (역세권보다 책세권)
박태숙^강미 저 | 학이사 | 20230115
0원 → 14,850원
소개 국어 선생보다 시골 책방지기가 더 좋다고요?
역세권보다 책세권!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위치한 시골 책방 ‘책방카페 바이허니’의 설립부터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동네책방 이야기이다. 역세권 없는 시골 동네에서 역세권이 부럽지 않은 책세권을 조성한 책방지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분투기이다.
국어 교사였던 저자가 책방지기가 되기로 마음먹은 때부터 시작하여 건축 설계 노하우는 물론, 빈 땅에 건물을 세우고 동네책방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시켜 책세권을 조성한 과정을 낱낱이 담았다.
특히 전국 곳곳에 책방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저자는 영업 비밀까지 아낌없이 밝혀 실용성을 더했으며 함께한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생동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544041
|
|
|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
박은주 저 | 미디어샘 | 20240118
0원 → 16,020원
소개 역사 품은 17개 정거장
우리 역사 공간 탐방
PD의 시선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문화와 예술,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게 하는 책. - 심용환(역사학자, 역사N교육연구소장)
이 책은 역사가 기억하지 않거나, 기억하길 거부하는 이들의 삶을, 그들이 지나온 공간의 흔적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담고 있다.- 김만권(정치철학자, 《외로움의 습격》 《새로운 가난이 온다》 저자)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역사를 품은 공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17개의 지하철역 근처의 역사를 품은 공간을 탐방한 역사 에세이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역사스테이 흔적〉 〈마흔세 살 오일팔〉 등 굵직한 역사교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한 박은주 PD다. 2023년에는 그가 기획·감독한 장편 다큐멘터리 〈오일팔 증명사진관〉이 북미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56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역사의 흔적에 대해 천착한 박은주 PD의 결과물이다. 그는 우리의 아픈 근현대사를 들여다보는 일은 어렵지 않으며, 멀리 있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1호선 종로3가역, 3호선 독립문역, 6호선 망원역 등은 모두 익숙하게 알고 있는 정거장들이다. 하지만 이 정거장 근처에는 경술국치의 뼈아픈 역사가 담긴 ‘서대문형무소’(3호선 독립문역)에서부터 전두환 정권의 군사쿠데타 12·12사태가 촉발한 6월 민주항쟁의 현장 ‘연세대학교’(2호선 신촌역)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근현대사를 품은 공간들이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은 가장 가까운 지하철 정거장에서부터 ‘아름다운 역사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에세이이자 역사기행서이기도 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572357
|
|